매일 한 문제(21)

매일 21

테오쌤: 안녕하세요? “매일 한 문제”의 MBTI 전문가 테오쌤입니다. 쌤톡스에서는 MBTI 유형별로 실전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의 차이를 직접 찾아서 확인해 보고 MBTI 유형별로 적합한 학습법을 조언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의 문제는 이번 7월 학력평가에서의 수학2 기출 문제입니다.

해설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성호쌤: 먼저 그래프를 그려봐야겠죠?
그 다음은 연속 조건에 대한 이해입니다.
크게 두 가지 상황으로 나뉘는군요. 먼저 불연속이 모두 0과 붙을 때입니다. 가능은 한데 (나) 조건이 맞지 않습니다.
두 번째의 상황입니다. 불연속과 불연속이 한 번 겹치게 하는 방법인데, 물론 불연속과 불연속의 곱이 반드시 연속이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일 뿐 검토는 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자연수 조건을 검토해야 해서 가능한 상황은 다음 두 가지로 좁혀지네요. 최종적으로 아래의 상황이 얻이지며 연속 조건이 실제 확인됩니다.
정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테오쌤: 같은 문제를 어떻게 풀고 있는지 두 유형, ESTP와 ISTP 유형인 학생의 답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ESTP인 학생의 답안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ISTP인 학생의 답안 분석입니다.

이 번 문제의 풀이도 저번 영상에서 했었던 분석과 비슷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격 유형별로 정리하는 습관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하겠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의 정리 능력을 MBTI 유형과 연관 지어 생각해보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정리를 잘하는 유형은 ISTJ, INTJ, ESTJ 이며, 정리를 잘 못하는 유형은 ENFP, ESFP, INFP,
ESTP 입니다. 지금 언급한 유형들은 “특히” 잘하거나 못할 수 있는 유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판단형(J)과 인식형(P)으로 구분하여 정리 능력을 나눌 수 있겠습니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경향일 뿐 개인차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금요일 영상에서 차차소개 해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매일 한 문제 참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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